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시리즈/능력치 (문단 편집) === 능력치의 괴리감 === 캐릭터 능력치 선정에 대한 문제가 많다. 지나치게 고평가 받는 캐릭터도 있고, 반대로 지나치게 저평가 받는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조조는 거의 만능에 가까운 능력치를 보이는 반면에, 유비는 5, 6, 7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서 매력을 제외하고는 70대 ~ 80대의 고만고만한 능력치를 보인다.[* 정사 기준 유비는 권모술수에 매우 능하고 국가통치능력이 대단히 뛰어나 정치력이 80대 중후반이 되어야 한다.] 그나마 매력 능력치가 없는 12,13의 유비는 매력 외의 능력치가 상향 평준화 되었으나, 14에서는 다시 70대의 고만고만한 능력치로 되돌아가고 말았다. 가장 괴상한 두 장수를 꼽자면 [[관구검]]과 [[사마가]]인데 관구검은 [[삼국지 2]]에서 무력 90, 사마가는 [[삼국지 3]]에서 무력 91이라는 역대급 인간흉기로 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능력치를 보여준다. 관구검은 삼국지 3 이후에서는 무력 70대 중반의 그저 그런 장수로 나오며 사마가는 삼국지 9 정도 가서야 무력이 80대 초반의 그나마 좀 나은 장수로 나올 뿐 저렇게 인간흉기로 나오지는 않는다. 차라리 [[조인]], [[고순]], [[정봉]]처럼 연의에서도 취급이 좋지않더라도 제법 강한 장수들에게 무력 90을 쥐어주면 그래도 납득은 간다. 그중 삼국통일을 이룬 사마염은 [[삼국지 3]] ~ [[삼국지 7]]에서 문앙에 버금가는 맹장급 능력치로 나온다. 정작 연의나 실존인물 사마염은 맹장급이 아니며 친정도 하지않고 그냥 부하들인 양호, 마륭, 두예가 다 해먹어서 천하통일을 이룬 셈이라 오나라 정벌도 15년 만에 한 것인 데다가 그나마도 싸워서 이룬 게 아니라 단지 [[곽마]]가 반란을 일으켰다고 해서 [[손호]]가 지례 겁먹고 항복했을 뿐인지라 실제와는 전혀 다른, 이상하게 설정된 인물이 되고 말았다. 그냥 천하통일 했다고 직접 참전하지도 않은 군주를 맹장급 스탯을 주는 것은 부당하며, 차라리 통일군주의 상징성으로 매력이나 정치력을 높게 책정했어야 더 합당하다. 또한 학자로 명망이 있었다고 하거나 관리로 부임한 인물들이 지력이 70을 넘치 못하는 반면에, 여성무장들은 지력이 70를 넘는다. 그중 [[삼국지 13]]에 추가된 [[혜강]]은 지력 78인데, [[삼국지 14]]에서 지력이 68로 너프먹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가 일어나기도 했다. [[중화사상|이민족 장수에 대한 푸대접도 심한데]], [[답둔]]를 제외한 상당수의 이민족 장수들은 지력이나 정치력 관련 능력치가 아주 처참한 돌머리로 나온다. 그렇다고 해서 반대급부로 통솔력이나 무력이 특출나게 높은 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C급 잡장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물론 [[맹획]][* 다만 정사에서는 이민족이 아니다.], [[축융부인]], [[사마가]], [[올돌골]], [[답둔]], [[월길]] 등 무력이나 통솔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들도 있지만 그나마도 맹획, 답둔을 제외한 나머지는 가상인물이고 사마가는 연의 보정으로 스탯이 좋게 나온 뿐이다. 또한 아무리 이민족은 삼국지의 주역이 아니고, 문화적 역량도 상대적으로 약했다지만 그렇다고 머리가 나쁠 거라는 생각 또한 편견이다. 중국 고대 문헌에서도 호인(유목민족)들은 속임수가 많다는 기록이 나오고, 중국사 최강의 오랑캐 중 1명인 흉노의 묵특선우는 기막힌 두뇌플레이로 천하의 한고조를 밀어붙였다. 여튼 너무 나쁜 쪽으로만 편파적으로 고증을 살린 감이 있다. 반면 [[국뽕|일본 장수의 경우는 편애가 심하다.]] 일본 장수들이 삼국지 시리즈에 등장하면 미묘하게 스텟이 높게 나오는데 예를 들면 [[삼국지 12]]의 [[오다 노부나가]]와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각각 통솔 96/'''무력 84'''/지력 90/정치 91, 통솔 92/'''무력 82'''/지력 90/정치 96으로 이건 아예 [[국사무쌍]]을 만들어 놓았다. 조조가 통솔 99/무력 72/지력 91/정치력 94에 총합이 356인데 오다 노부나가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총합은 '''그보다 더 높은 364, 360'''이나 된다.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단지 일본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력이 80대 초반으로 인해 스텟총합 전체 최강자가 된 것이다. 물론 이에야스는 조조와 노부나가에 비해 직접 천하통일한 인물이니 능력치가 높은 것이 당연하나, 고증을 살린다고 변명하기엔 너무 편애를 하는 쪽으로만 편파적으로 고증을 살린 감이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삼국지 시리즈, version=7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